금융 경제

토스를 만든 회사? 비바리퍼블리카 기업 정보 총정리!

부자되는 인사이트, 작가 부자A씨 2025. 4. 2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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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그냥 간편송금 앱 아니야?” NO!

토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핀테크 유니콘 기업 중 하나이자,
모바일 금융 생태계를 통합하고 있는 거대 플랫폼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토스를 만든 회사는 어디인지,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렇게 빠르게 성장했는지까지
‘기업 정보’ 관점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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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토스를 만든 회사는 어디?

정식 명칭: 비바리퍼블리카(Viva Republica)

  • 설립 연도: 2013년
  • 설립자 / 대표이사: 이승건
  • 본사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 기업 유형: 비상장 스타트업 → 현재 상장 준비 중
  • 직원 수: 약 1,500명 이상 (2025년 기준)

💡 ‘토스’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만든 대표 브랜드 이름이며,
토스 앱 하나에 금융 계열사들이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 2. 토스의 핵심 사업 분야는?

분야 주요 서비스
간편송금 국내 최초로 '계좌번호만으로 송금' 가능하게 만든 주역
토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2021년 정식 출범)
토스증권 모바일 주식투자 서비스
토스페이먼츠 온라인 결제 서비스 (가맹점 대상)
토스인슈어런스 보험 비교·가입 서비스
토스카드 체크카드, 후불교통카드 제공
토스렌탈/대출비교 대출 중개 및 비교 플랫폼 운영

 

📌 현재는 단순한 송금앱을 넘어,
‘금융 슈퍼앱’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올인원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 중입니다.


✅ 3. 토스의 성장 스토리

  • 2015년: 간편송금 기능으로 첫 출시 → 공인인증서·OTP 없는 이체로 폭발적 반응
  • 2017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 서비스’ 선정
  • 2019년: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 스타트업) 등극
  • 2021년: 토스뱅크, 토스증권 정식 출범
  • 2022~2025년:
    • 사용자 수 2,000만 명 돌파
    • 대한민국 금융앱 1위 유지 중
    • 광고 없이도 유입률 높은 브랜드 신뢰도 보유

💡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가치는
2025년 현재 기준 약 11조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코스피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입니다.


✅ 4. 토스의 수익 모델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합니다.
“수수료도 없는데 돈은 어떻게 벌지?”

 

✔️ 간편송금은 수익을 내지 않지만,
✔️ 다음과 같은 금융 서비스에서 수익을 창출합니다:

  • 토스뱅크 예대마진
  • 대출/보험 중개 수수료
  • 증권 거래 수수료
  • 결제 서비스 수수료 (토스페이먼츠)
  • B2B 제휴 수익 구조

즉, 사용자는 무료지만,
금융사와 제휴를 통해 플랫폼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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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앞으로 토스는 어디로 갈까?

“토스를 금융의 네이버처럼 만들겠다.”
이는 창업자 이승건 대표의 목표입니다.

  • 대출, 투자, 보험, 결제, 소비 관리까지 모두 토스에서 가능
  • 토스뱅크의 영업적자도 감소 추세
  • IPO를 통한 상장 시 금융시장에 큰 영향력 예상

앞으로는 해외 진출, 마이데이터 고도화, AI 기반 금융 추천 서비스까지
더 정교하고 개인화된 **‘초개인화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입니다.


📌 토스는 모바일 금융을 통째로 장악한 슈퍼앱!

토스는 단순한 송금 앱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금융의 판을 바꾼 기업, 그리고
모바일 금융 생태계를 통째로 장악한 슈퍼앱입니다.

 

✅ 토스 앱을 켜는 순간,
당신은 이미 금융 테크놀로지의 최전선에 서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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