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그냥 간편송금 앱 아니야?” NO!
토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핀테크 유니콘 기업 중 하나이자,
모바일 금융 생태계를 통합하고 있는 거대 플랫폼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토스를 만든 회사는 어디인지,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렇게 빠르게 성장했는지까지
‘기업 정보’ 관점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1. 토스를 만든 회사는 어디?
정식 명칭: 비바리퍼블리카(Viva Republica)
- 설립 연도: 2013년
- 설립자 / 대표이사: 이승건
- 본사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 기업 유형: 비상장 스타트업 → 현재 상장 준비 중
- 직원 수: 약 1,500명 이상 (2025년 기준)
💡 ‘토스’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만든 대표 브랜드 이름이며,
토스 앱 하나에 금융 계열사들이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 2. 토스의 핵심 사업 분야는?
분야 | 주요 서비스 |
간편송금 | 국내 최초로 '계좌번호만으로 송금' 가능하게 만든 주역 |
토스뱅크 | 인터넷전문은행 (2021년 정식 출범) |
토스증권 | 모바일 주식투자 서비스 |
토스페이먼츠 | 온라인 결제 서비스 (가맹점 대상) |
토스인슈어런스 | 보험 비교·가입 서비스 |
토스카드 | 체크카드, 후불교통카드 제공 |
토스렌탈/대출비교 | 대출 중개 및 비교 플랫폼 운영 |
📌 현재는 단순한 송금앱을 넘어,
‘금융 슈퍼앱’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올인원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 중입니다.
✅ 3. 토스의 성장 스토리
- 2015년: 간편송금 기능으로 첫 출시 → 공인인증서·OTP 없는 이체로 폭발적 반응
- 2017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 서비스’ 선정
- 2019년: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 스타트업) 등극
- 2021년: 토스뱅크, 토스증권 정식 출범
- 2022~2025년:
- 사용자 수 2,000만 명 돌파
- 대한민국 금융앱 1위 유지 중
- 광고 없이도 유입률 높은 브랜드 신뢰도 보유
💡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가치는
2025년 현재 기준 약 11조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코스피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입니다.
✅ 4. 토스의 수익 모델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합니다.
“수수료도 없는데 돈은 어떻게 벌지?”
✔️ 간편송금은 수익을 내지 않지만,
✔️ 다음과 같은 금융 서비스에서 수익을 창출합니다:
- 토스뱅크 예대마진
- 대출/보험 중개 수수료
- 증권 거래 수수료
- 결제 서비스 수수료 (토스페이먼츠)
- B2B 제휴 수익 구조
즉, 사용자는 무료지만,
금융사와 제휴를 통해 플랫폼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입니다.
✅ 5. 앞으로 토스는 어디로 갈까?
“토스를 금융의 네이버처럼 만들겠다.”
이는 창업자 이승건 대표의 목표입니다.
- 대출, 투자, 보험, 결제, 소비 관리까지 모두 토스에서 가능
- 토스뱅크의 영업적자도 감소 추세
- IPO를 통한 상장 시 금융시장에 큰 영향력 예상
앞으로는 해외 진출, 마이데이터 고도화, AI 기반 금융 추천 서비스까지
더 정교하고 개인화된 **‘초개인화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입니다.
📌 토스는 모바일 금융을 통째로 장악한 슈퍼앱!
토스는 단순한 송금 앱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금융의 판을 바꾼 기업, 그리고
모바일 금융 생태계를 통째로 장악한 슈퍼앱입니다.
✅ 토스 앱을 켜는 순간,
당신은 이미 금융 테크놀로지의 최전선에 서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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